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전트 47 (문단 편집) === [[히트맨 3]](8편) === [include(틀:스포일러)] 암살의 세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본작에서 47은 자신의 어린 시절[* 즉, 실험소에 있던 시절.] 동료이자 2편부터 협력하기 시작한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궁지에 몰려 [[명예퇴직|자결]]하고 표적으로 삼았던 프로비던스의 행동대장인 불변자가 탈출하고 소속 조직이던 ICA가 자기들을 노리는 등 악조건을 맞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히 자신의 실력과 임기응변으로 자신과 동료 올리비아를 노리는 ICA 요원들을 역관광시키고 ICA 본부를 아작내버리는 등 자신이 왜 전설인지를 여실하게 증명한다.[* 이때 다른 ICA 요원이 47을 전설이라고 말하자 47은 전설은 죽은 사람에게나 붙이는 거라면서 받아친다.] 47으로부터 돌아선 다이애나의 배신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다이애나의 진의가 무엇인지 확신해내고[* 섀도우 클라이언트는 47과 협력관계가 된 시점부터 다이애나를 믿을 수 없다고 47을 은근 자극하고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제자 올리비아 역시 의구심을 표하지만, 47은 다이애나에 대한 굳은 신뢰를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결국 47의 이러한 신뢰가 다이애나의 변절이 위장투항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히려 자신과 다이애나를 엿먹였던 [[불변자]]에게 최종적으로 역관광을 선사하는 데 성공한다.[* 정사 엔딩 기준, 47은 불변자를 그냥 죽여버리거나 47에게 투여되었던 기억삭제주사를 사용해 '''말 그대로 모든 걸 잃게 만들 수 있다.'''] 결국 자신이 속해있던 비밀집단인 ICA와 전세계 정계와 돈을 마음껏 쥐락펴락하던 프로비던스를 거의 혈혈단신으로 무너뜨리는 업적을 달성해냈다. 47의 이야기 자체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모든 원한과 문제를 해결한 다이애나와 47은 은퇴할수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프로비던스나 ICA같은 조직과 악당들이 계속 나타날테니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둘이서 같이 일하기로 한다. 이후 이들은 무료 DLC에 등장하는 조직 신디케이트를 상대하는 "프리랜서"로써 청부업을 이어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